BTC/USDT 선물 24시간 자동매매 봇
직접 만든 코인 자동매매 봇을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놓고 24시간 돌리면서, 실전 거래와 버그·안정화·손익·심리까지 전 과정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젝트예요.
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이 프로젝트는 “내가 매일 차트를 들여다볼 수는 없으니 봇에게 맡겨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됐어요. 직접 AI 바이브코딩으로 자동매매 봇을 만들고, AWS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놓고 24시간 BTC/USDT 선물 거래를 돌리는 게 전부예요. 화려한 기능보다 “조용히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목표로 운영 중입니다.
봇은 기술적 지표(RSI·CCI)의 조합으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하고, 미리 설정된 손절·익절·트레일링 스탑을 자동으로 관리해요. 거래소 API 응답·체결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중요한 상태 변화가 생기면 슬랙으로 즉시 알림이 옵니다. 전략 설계보다 “죽지 않는 운영”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어요 — 실전 운영을 해봐야 드러나는 버그와 엣지 케이스가 끝없이 나오거든요.
이 허브 페이지는 지금까지 겪은 모든 일을 한 곳에 모아두는 공간이에요. 손절 성공부터 -39% 손실, 4연패 후 첫 수익, 안정성 개선 11가지까지 — 시간 순서대로 읽으면 “초보 빌더가 자동매매를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의 전체 흐름이 보일 거예요.
이 프로젝트 관련 글
아래는 이 프로젝트에서 나온 모든 글이에요. 새 거래·새 사건이 생길 때마다 한 편씩 쌓여요.
지금까지 배운 것 4가지
① 자동매매의 본질은 “매매 전략”이 아니라 “죽지 않는 시스템”이다. 전략은 백테스트로 검증하면 되는데, 운영 중 터지는 오류는 실제로 돌려봐야 발견돼요. 서버 자동 재시작 하나로 봇이 하루 종일 멈춰 있는 것 같은 시나리오는 겪기 전에는 상상도 못 했어요.
② 레버리지의 산수는 머리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알아야 한다. 25배 레버리지는 1.9% 가격 변동이 증거금 39% 손실이 되는 영역이에요. 숫자로 머리로 아는 것과, 슬랙 알림으로 -39%가 찍혀 들어오는 걸 눈으로 보는 건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어요.
③ 손실 직후의 감정과 데이터는 분리해야 한다. -39%를 맞은 첫 5분은 “다 꺼버리고 싶다”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그 상태에서 코드를 고치는 건 가장 위험한 일이에요. 데이터와 로그만 따로 적어두고, 다음 날 차분한 상태에서 보는 게 제 루틴이 됐어요.
④ 거래소 API 응답은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성공” 응답을 받아도 실제 상태는 다를 수 있어요. “요청 → 응답 → 실제 상태 재확인”의 3단계로 중요한 작업을 묶는 습관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몸에 박혔어요.
다음 계획
- 실전 거래 누적 데이터 분석 — 20~30회 거래가 쌓이면 승률·손익비·드로우다운을 정리해서 전략 검증
- 전략 다각화 (진행 중) — RSI+CCI 외 추가 지표 조합을 옵티마이저로 계속 탐색하고 있어요. 실전에서 검증되면 차례로 붙여 나갈 예정
- 실시간 대시보드 — 거래 이력·손익 곡선·알림 이력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개인용 웹 대시보드 구축
면책: 이 프로젝트는 개인적인 실험과 기록입니다. 투자 추천이 아니며, 가상화폐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로 인해 원금 손실 위험이 매우 큽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Written by 비온
아이디어를 직접 코드로 만들고, 배포하고, 운영하고, 수익화까지 혼자 해내는 빌더. 코인 자동매매 봇과 주식 분석 웹앱을 직접 개발·운영하며 그 전 과정을 AI 로그랩에 기록하고 있습니다.